안녕하세요.
셀프수리남입니다.
오늘은 책상에 흠집,기스,칼자국으로 훼손된 책상을 새거같은 깨끗한
책상으로 셀프 수리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셀프수리라는 취지에 맞춰 일주일에 걸쳐 당근마켓에서
나눔을 통해 책상을 무료로 얻었습니다.
책상은 다 멀쩡했는데요. 책상데스크에 칼집 및 까짐등이 있습니다.
* 제품이나 부품등 사진을 찍을때 데스크 커버 색상이 안맞아 데스크가
훼손된 김에 셀프로 데스크를 수리하려 합니다.
먼저 기존에 데스크 커버를 벗겨줍니다.
아래사진과 같이 깨끗하게 커버를 벗깁니다.
대형문구사에 가서 원하는 시트지를 구매합니다.
제가 간 대형문구에는 1미터당 3,000원 합니다.
2미터를 구매해서 6,000원이 들었습니다.
색상은 저는 물건사진찍는 용도여서 회색으로 구매 했습니다.
※ 처음 구매하는 분들을 위해서 "컬러스티커 시트지"를 보여달라고 하면 되고 원하는
색상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커버를 벗겨낸 데스크 표면을 깨끗이 닦고 구매한 시트지를 벗깁니다.
이젠 시트지를 붙여주시면 됩니다.
시트지 붙이는 방법은 그냥 하면 비뚤빼뚤도 하고 잘못붙이면 한쪽으로 치우쳐저져 시트지 안붙고 여백이 보이기도 하고 실패하기가 쉽습니다.
저도 한번 실패를 했는데 유튜브 시트지 붙이는 영상보고 하니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유튜브에 "시트지 붙이기 치면 아래 영상나옵니다)
시트지를 잘 붙이고 나서 기포가 생긴부분을 플라스특 매끈한 면으로
밀어주면 공기가 빠지면서 밀착이 잘됩니다.
짜잔! 완성했습니다. 기존 흠집,기스등 훼손된 책상이 깔끔한 회색데스크의 책상으로 변신했습니다.
오늘은 컬러시트지를 이용한 사진작업용 책상을 셀프로 데스크 커버를 바꿔봤습니다.
이제 여기서 사진 작업을 하면 기존 책상데스크보다 좀더 물건들 명암이 확실이 차이가 질 것 같습니다.
주변에 책상이 필요하신분 새거를 사시는 것도 좋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당근마켓을 이용하여 중고나 나눔으로 구하셔서 데스크커버를 바꾸어주어 새 책상처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점이 커버색상이 마음에 안들어도 컬러시트지 종류가 많아 원하시는 컬러로 바꾸어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책상을 구매생각을 하시는 방문자 분들은 이 포스트 참고하셔서 원하는 책상을 꾸며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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