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리남입니다.
요즘 날도 춥고 집에오면 추운날씨 때문인가 졸음만 쏟아지고 해서
일기형식으로 매일 먹는 점심을 찍어 올려 컴퓨터에 좀 엉뎅이를 좀 붙여보려합니다.
오늘은 시금치무침,도라지무침 동그항땡,돼지고기 장조림,김치 콩나물국이 나왔네요.
시금치는 많이 익혀져서 씹지도 않고 옥고 도라지는 오랜만에 먹어 긍가 새콤달콤 맛나네요.
동그랑땡은 시중에 파는 동그랑땡이고 돼지고기 장조림은 엄청 맛있진 않았습니다.
콩나물국이 얼큰하고 시원해 밥을 말아서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오늘도 자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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