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 맘모스회센터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남입니다.

 

지난번 회를 먹으러 화성의 탄도항으로 가려다가 요즘은 연안부두의 맘모스회센터가

더 핫하다고 해서 두번째 다녀와 보았습니다.

 

1.위치

- 연안부두 어시장에서 바닷가쪽으로 건너편으로 건물 두블럭만 지나면 회센타가 나옵니다.

 

 

- 저희는 지난번처럼 맘모스센터들어가서 18호에 자리잡았습니다.

  맘모스회센터는 호수상관없이 서비스와 가격이 똑같은 것으로 알고 있어

  저번에 한번 가봐서 크게 불편함이 없어 18호에 갔습니다.

 

 

2.메뉴표

- 저희는 우럭3인상 11만원짜리를 시켰습니다.

- 회센타 주소는 메뉴판 하단과 같이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33번길 17" 검색하시면

됩니다.

2.상차림순서

(스끼다시 사이즈가 상보다 많이 나와 순서대로 나열해드리겠습니다)

- 앞접시 및 찍어서 곁들일 수 있는 장종류와 고추/마늘 사라다가 나왔습니다.

- 위장을 먼저 달래라고 전복죽이 나왔습니다.

- 그리고 홍합탕이 나왔습니다.

- 삶은해물로 새우,소라,백합조개콘치즈가 등장했습니다.

  콘치즈와 사라다는 저희 어머님 몫입니다.ㅎㅎ

- 스끼다시 횟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키조개,가리비,전복,해삼,멍게가 나왔습니다.

- 뒤이어서 사진상에 가리비와 홍합사이에 낙지대마왕이 나왔습니다.

 

- 좀 먹고 있는 와중에 뒤이어서 광어초밥과 우럭회가 나왔습니다.

- 스끼다시 전체 사진입니다.

- 이제 각각의 신선함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스끼다시를 다먹고 매운탕과 간장게장이 나왔습니다.

- 사진 보다시피 매운탁의 국물이 참 진합니다.

- 간장게장은 그저그런 작은 사이즈가 아닌 게뚜껑이 밥공기를 덮을 정도의 엄청

실한 2마리였습니다. 알도 차고 살을 잘라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한입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 탕에 라면도 넣어 호로록 했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연안부두 맘모스회센타를 다녀왔습니다.

스끼다시나 회 크게 불만없이 만족하고 잘 먹고 나왔습니다.

 

그럼 방문하시는 모든분들 꿀잠들 주무시고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