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프수리남입니다.
엊그제 일요일에 인테리어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수원 메쎄라는 곳인데 전시실이 그렇게 크진 않더군요
다른것 보다 건축 인테리어 자재가 전시한다고 하여 인테리어 자재를 보고 영감을 얻을게 있나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킨텍스나 코엑스는 그나마 사람들도 많고 아이템의 종류가 많아 둘러보는데만 몇시간 소요되지만 사실 수원메쎄에서 개최하는 전시회는 규모도 그렇고 아이템 종류도 적고 겹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건축 인테리어 자재 전시회에 신발이며 건어물이며 무슨 씨앗이며 생강절편이며 관계없는 부스도 한 20% 정도 입주해 있습니다. 수원이 가까워서 갔는데 좀 실망입니다. 하지만 역시 먹거리에 사람들이 일반 인테리어 자재 부스보다 많이 몰리긴 합니다.
특히 구기자가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완전 문전성시더라고요.^^;;;;;;;;
그나마 인테리어 업체는 지인과 한샘이 젤 크게 부스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일반 건축디자인의 업체도 여러군데 있었지만 셀프수리인테리어어의 영감을 얻는 저에겐 일반 건축디자인은 의미가 없어 스킵 스킵 또 스킵했습니다.
그외에 가구류 특히 쇼파류가 부스를 제외한 바닥자리에 참여를 했고 그외 테이블 업체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나마 인테리어 관련 셀프수리관련과 연관이 된 부스는 전기타카건이랑 전동드라이버에 여러 공구들을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공구 부스만 두군데 보고 왔습니다.
이게 제가 사는 지역에서 가깝고 홍보자료를 보고 기대해서 갔는데 기대와는 너무 다르게 인테리어 자재가 아닌 건축자재
위주로 인테리어도 쇼파 테이블 침대등 이런 위주로 있어 의미가 없는 방문이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는 홍보자료의 부스의 입주업체등을 좀 꼼꼼히 확인하고 방문여부를 결정해서 참관하러 가야겠네요.
요즘 일이 좀 바빠 셀프인테리어 및 조명관련한 포스팅이 덜했네요. 오늘부터는 일이 좀 덜바빠져 포스팅을 자주 갖으려 합니다.
그럼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분들 남은 하루 잘보내시고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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