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야기

조명-볼전구조명

셀프수리남 2023. 1. 9. 10:08

안녕하세요.

수리남입니다.

 

오늘은 지난 벌브전구 조명에 이은 볼전구 조명에 대해 알아보넸습니다.

볼전구는 지난 소개한 벌브 전구와 달리 완전한 구형태의 전구를 말합니다.

볼전구 특징:

볼전구는 벌브조명보다 밝고 시야에 확들어오는게 특징입니다. 그말은 전구 자체가 크고 밝기가 더 밝습니다.

보통  와트(w)하고 우리말로는 소비전력이라하는데  와트(W)가 높을수록 전기는 더 잡아먹고 전기를 더 잡아먹으니

당연히 밝기가 벌브전구보다 밝아 벌브전구보다 좀더 넓은 범위의  밝기를 밝혀줍니다.

 

 

볼전구 사용용도 :

상업적인 인테리어 개념으로는 보통 음식점이나 카페 캠핑등 건물둘레에 촘촘히 설치해  시선을 확 끄는

효과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홈 인테리어로는 보통 주방등이나 식탁등 위주로 디자인조명기구를 사용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근래들어서는 젊으신 분들은 너무 밝은 것이 부담스러워서 거실이나 방에도 디자인 조명기구를 이용하여

볼전구를 많이들 사용하고 계십니다.

볼전구색상:

볼전구의 색상으로는 주광색(6500K),주백색(5000K),전구색(3000K)가 있습니다.

주광색(6500K)의 경우는 보통 집안에 거실이나 방 주방등 밝은 불빛이 핑요한 공간에 많이 사용됩니다.

주백색(4000K)의 경우는 흰색의 주광색보다 아이보리 색을 띄고 있으며 눈이 편안한 장점이 있지만 환한빛을 선호하는

분들은 어두움을 느끼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요즘 젊은분들이 점차 선호하는 색의 전구지만 밖에서 환한빛에 생활하다가 집에 들어오면 어두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적응이 되면 그리 불편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수리남의 경우는 좀 답답한게 사실입니다.ㅎㅎ

전구색(3000K) 의 경우는 보통 여러분들도 많이 아시다시피 카페에서 많이 사용하는 전구로 가정에서는 식탁등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부심을 엄청 싫어하시는 분들이 때때로 계시는데 그런분을 제외하고는 전구색 사용이 불편하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주방 및 식탁의 경우 실제 조리를 하고 식사를 하는 공간이므로 음식의 익힘정도등이 조명으로 제대로 익혔는지

어두움에 확인이 안될 소지가 있어 웬만하면 권하지를 않습니다.

 

대신 요즘에는 인테리어로 베란다를 터서 차나 술한잔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많드는게 추세라서 실제 베란다쪽에

분위기 있는 전구색 조명을 설치하여 식사하는 자리와 차나 술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 거의 사용하진 않지만 색샹이 변환되는 다양한 컬러의 볼전구 조명이 있습니다.

이 색변환 제품은 아래 8가지 색상중 한색상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고 일정한 시간내에 8가지 색상이 한색깔시 변하는

색변환 제품이 있습니다. 이제품의 경우는 주로 경관조명에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볼전구 가격

오프라인에서는 보통 5,000원~10,000원정도 합니다.

인테넷의 경우 약 2000원에서 6,000원 사이 합니다.

 

볼전구사양

 

소비전력: 8W,12W,15W

볼크기 : 아래 전구 참조

숏타입

롱타입

 

숏타입 전구:

숏타입 전구는 등기구가 아래 사진과 같이 전구를 돌려끼울때 닿지않고 들어갈 수 있는 조명에 숏타입사용

숏타입 전구에 롱타입 전구를 달면 다끼운상태에서 등기구(소켓)에 들어가지 않고 목부분이 등기구와 벌어져

틈이 발생해서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롱타입 전구:

롱타입 전구는 등기구가 소켓타입이 아닌 아래사진과 같은 나팔타입이나 원통형 타입의 등기구에 사용한다.

아래와 같은 종류의 등기구는 숏타입의 전구를 끼워넣으면 소켓이 전기가 통하는 구리부분에 접점이 안되고

등기구에 걸리기 때문에 불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오늘은 지난 벌브조명에 이어서 많이 쓰는 볼전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럼 조명 구매계획이 있으시분들은 참고하시어 구매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조명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항상 주저마시고 댓글에 글달아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달아드립니다.

 

그럼  다음에는 이번 볼전구 조명에 이은 포스팅 하지 않은 다른등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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