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야기

주거 공간 LED 조명 색온도 알아보기

셀프수리남 2022. 11. 14. 22:39

안녕하세요.

셀프수리남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조명을 고르실때

궁금해하시는 색온도 관련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조명의 색온도는 어두운 노랑색(1000K) 부터 파란빛이 도는 흰색(10000K)까지 LED광원에서 표현이 됩니다.

색이 어두워 질수록 카페처럼 어두운 분위기가 연출되고 색이 쎄질수록 밝기는 밝지만 눈이 시고 피로해집니다.

 

 

여기서 우리는 보통 아래 색깔의 조명을 많이 사용합니다.

시중에서 파는 제품들도 아래 색깔의 조명이 대다수 입니다.

이는 너무 어두우면 눈의 피로는 적으나 주변사물들 어두워 나이드신 분들이 불편할 수 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빛이 쎄면  우리 눈에 피로를 많이 주어 보통 높은 천고의 상가등의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보통 주거용으로 판매되는 제품들을 보면 보통 카페나 식탁등 많이 사용하는 전구색(3000K)부터 밝은색의 주광색(6500K)가 주를 이루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럼 주거 공간에 색온도가 적용된 이미지를 보겠습니다.

보통 일반가정에서는 아직도 흰색5700K~6500K)까지의 조명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흰색조명을 선호하시죠.

 

하지만 요즘 젊은분 추새를 보면 조명밝기에만 신경쓰는게 아니라 눈도 좀 편하고 

인테리어 감각을 많이 따지셔서 주백색(4000K)으로도 많이 하고 있는 추새입니다.

 

 

지만 섣불리 요즘  추새가 그렇다고 무작정 따라하시면  조명을 하고 나서 많이 후회하십니다.

그래도 흰색 불빛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고 밤에 어두침침한 것에 답답할 수가 있습니다.

굳이 주백색을 선택하신다면 가까운 카페에 가셔서 어둠에 답답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주백색 조명을 하셔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주방의 경우는 음식을 조리하는 공간으로 조리하는 위치 곳곳이 밝아야 합니다.

아래 주방의 조리공간 범위보다 조명이 너무 작고 상부장간접조명이 있어서 인테리어로는

분위기가 있어 보이지만 그것도 전구색(오렌지)

이어서 잘 읽혀야 하는 육류등 조리할때 많이 불편할 것입니다.

 

 

주방은 아무리 인테리어가 좋아도 어두우면 조리하는데 많이 불편 할 것입니다.

방문자분들도 주변에 둘러보시면 대다수가 흰색의 조명을 사용하며 조명이 부엌대비 적으면 항상 어둡다라는 말씀을 자주 하실 것입니다.

 

오늘은 주거공간 중 메인에 해당하는 거실과 방 그리고 주방에 조명 색온도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조명을 선택하셔야 할지 어느정도 판단이 됐을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조명 제품 구매시 주의할 사항에 대해서

다뤄 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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